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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일본 수도인 '도쿄 대공습'을 실행한 진짜 이유

똥베이런 2018.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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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은 일본 본토 '도쿄 대공습'을 통해 일본 본토를 폭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도쿄 대공습을 실행한 진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본 '도쿄'는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수도로써 일본에서도 근대화가 가장 빨리 추진되었던 지역입니다. 하지만 일본 수도인 '도쿄'는 미 육군항공대의 폭격을 피할 수 없었는데요.



일본 본토 대공습 작전을 수행한 미 육군항공대 부대는 '둘리틀 특공대'로 이들은 일본의 주요 도시 폭격 임무를 수행했던 부대인데요. 실제로 '둘리틀 특공대'는 '도쿄 대공습' 당시 도쿄에 엄청난 폭탄을 투하하여 그야말로 도쿄를 불바다로 만들어버렸다고 합니다.



미국 군 수뇌부가 '도쿄 대공습'을 실행한 이유는 바로 진주만 공습에 대한 보복이었다고 하는데요. 미국은 어찌되었던 간에 미국인들에게 진주만 공습에 대한 보복을 정치적으로 보여 줄 필요가 있었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쿄 대공습'이 미국 메이저 신문에 기사로 퍼져나가자 미국인들은 미군 수뇌부를 더욱 더 신뢰했고 완벽하게 보복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도쿄 대공습'으로 인해 도쿄가 불바다가 되자 미국인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한 '도쿄 대공습'을 통해 태평양 전선에 투입 된 미군 장병들에게 역시 큰 위로가 되고 사기가 올라갔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모든 전쟁에서는 군사들의 사기가 전쟁의 판도를 가룬다고 할 수 있정도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미국 수뇌부는 내부 여론과 군사들의 사기를 위해 정치적으로 일본 도쿄를 불바다로 만들어버렸다는 것인데요.



인류 역사 속 모든 전쟁은 정치와 무조건 연관 될 수 없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도쿄 대공습'으로 인해 일본은 불바다가 되었지만 인명피해 크지 않았고 '도쿄 대공습'은 전쟁의 정치적 계획이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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