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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파멸시킨 '포츠담 선언'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똥베이런 2017.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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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츠담 선언은 2차세계대전 당시 연합국의 주요국가인 영국, 미국, 소련, 중화민국 정상들이 모여 체결한 선언문으로 일본을 패망시킨 문서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일본이 거절해서 파멸당한 '포츠담 선언'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은 소련의 대반격과 연합국의 포위공격으로 항복을 선언했고 전쟁범죄자 아돌프 히틀러는 자살했습니다. 이로 인해 독일은 전쟁 범죄국으로 재판을 받고 패망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일본은 독일의 항복에도 불구하고 연합국과 전쟁을 지속적으로 벌였습니다.



그리고 연합국 정상들은 독일 포츠담에서 1945년 7월 26일 포츠담 회담에서 일본에게 항복을 요구하는 선언을 하게 되는데요. '포츠담 선언'은 당시 일본 전시총리였던 도조 히데키에게 직접적으로 보내는 항복 조언과 같은 것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 내각은 연합국의 항복 권고에도 불구하고 '포츠담 선언'을 시원하게 무시하게 되어버리는데요. 



'포츠담 회담' 이라는 최후 통첩문은 일본이 연합국의 항복 권고를 거부했을 시 완전한 파멸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은 진짜 파멸을 맞이하게 되는데 미국 트루먼 대통령이 원자폭탄 투하를 승인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 나가사키, 히로시마에는 원자폭탄이 터지면서 엄청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그리고 일본은 원자폭탄 2발을 뚜들겨 맞고 일왕이 직접 항복 선언을 하면서 전쟁은 끝이나게 되었습니다. 즉, 포츠담 선언문은 추축국에 보내는 경고문이 아니라 일본 수뇌부에 보내는 최후통첩문이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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