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군사전문가들이 평가한 이순신 장군이 위대한 이유 7가지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라는 국가를 구한 민족의 영웅으로 해외에서는 위대한 제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군사전문가들이 아닌 해외 군사전문가들이 말하는 이순신 장군이 위대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국왕의 시기

임진왜란 당시 기록된 조선왕조실록과 징비록 등의 기록을 보면 당시 조선의 국왕이었던 선조가 이순신 장군을 시기했다는 기록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은 선조의 시기에도 조선 조정에 충성하며 자신의 역활을 수행했다는 점에 있어서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해외 군사전문가들은 2번째 백의종군 이후의 전투인 명량해전 당시 조선 수군이 승리한 부분에 있어서 아직도 의문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빈틈없는 군율

임진왜란 당시 기록서를 보면 조선 수군의 병사들은 왜군보다 이순신 장군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 이순신 장군은 군율로써 조선 수군 병사들을 통제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해외 군사전문가들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조선 수군함대가 무적일 수 있었던 이유로 빈틈없는 군율이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불패의 지휘관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작전을 구상하게 될 경우 참모들을 포함한 백성들에게 역시 자문을 구했다고 기록하고 있는데요. 특히 이순신 장군은 작전을 실행할 지역에 대해서는 가급적이면 사전 방문을 실행하여 작전을 구상했다고 합니다. 해외 군사전문가들은 지도상으로만 작전 구상을 하는 것이 아닌 실제 방문을 통해 작전을 계획했던 부분에 있어서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순신의 사람들

대체적으로 알려진 것과 같이 이순신 장군은 주변에 뛰어난 참모이 많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는 출전하기 전에 참모들과 토론을 통해 작전을 계획하고 설립했다고 합니다. 지휘관 단독적인 결정이 아닌 다양한 경험이 있는 참모들과 토론을 통해 작전을 구상했기 때문에 수군을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난중일기의 기록

해외 군사전문가들은 난중일기를 번역하여 볼 정도로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에 대한 내용이 함축적으로 담아있다고 합니다. 특히 해외 군사전문가들은 난중일기의 기록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행동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해외 군사전문가들은 이순신 장군이 천민이라도 전투에서 전사한 병사들의 이름을 조선 조정에 올려 공을 인정받도록 한 부분에 있어서 놀라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병사들간의 관계

이순신 장군은 군율에는 엄격했지만 병사들의 이름을 다 외울정도로 병사들과 친분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순신 장군은 어려움에 처한 병사에 대해서는 사적인 도움을 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엄격한 군율로 군을 통제하면서도 병사들과 깊은 관계를 유지한 부분에 있어서 해외 군사전문가들은 신기해하는 부분도 있다고 합니다.

자체적 군비조달

해외 군사전문가들이 당시 조선의 국왕이었던 선조를 낮게 평가하는 것도 이 부분에 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 조정의 군비를 조달받지 못한 조선 수군은 인근 해역의 소금을 채취하여 군자금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자체적으로 군비를 조달하여 병사들의 식량 문제를 포함한 판옥선을 추가 건조했다는 것인데요. 이순신 장군을 신임하고 믿었던 병사들과 백성들이 자발적으로 군비조달사업에 참여했다는 점에 있어서 해외 군사전문가들은 놀라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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