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이 대한민국 예비군을 보고 놀라는 것 4가지

대한민국 안보를 지탱하는 것은 한미연합과 대한민국 예비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자리잡은 탈북민들은 대한민국 예비군 훈련에 가끔 참가하여 그들을 보고 가끔 놀랄 때가 있다고 하는데요. 탈북민들이 말하는 대한민국 예비군을 보고 놀랐던 것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격솜씨

탈북민들은 대한민국 예비군 훈련에 참가해서 예비군들의 사격 솜씨에 대해 매우 놀라웠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탈북민들은 가능점이 맞지 않는 소총을 가지고 표적을 맞출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놀라워한다고 하는데요. 예비군들이 현역 시절 잦은 사격 훈련을 하다보니 몸이 기억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귀찮지만 할건 다하는 예비군

대한민국 예비군들이 공감할지 모르겠지만 예비군들은 군복만 입으면 배고프고 귀찮아 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비군들은 예비군 훈련에서 이수해야 하는 과목은 성실하게 교육을 받은 후 이수를 하는데요. 탈북민들은 귀찮아하지만 현역병들 보다 뛰어난 실력으로 교육 이수를 마친 예비군들을 보고 놀라워한다고 합니다.

최신화 전력 운용 능력

탈북민들이 가장 놀라워하는 부분 중 하나는 특기병 출신 예비군들이 대한민국 국군의 최신화 전력을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탈북민들은 특기병 출신 예비군들이 현역으로 근무 당시 운용했던 전력들을 오랜 기간이 흐른 후에도 운용할 수 있는 것을 보고 신기해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국가안보관

대한민국은 한국전쟁 이후 반공주의가 전국민적으로 확산되면서 현재까지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탈북민들은 예비군들과의 대화에서 반공주의에 대한 국가안보관을 듣고 가끔 놀라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예비군들이 현역병으로 근무할 당시 북한의 도발로 인해 고생했던 것 때문에 확고한 국가안보관이 생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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