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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일본에 핵 무기를 투하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똥베이런 2017.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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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항복으로 인해 유럽 전선이 끝날 무렵 일본은 연합국의 '포츠담 선언' 이행문을 시행하라는 요구에도 이를 무시하고 전쟁을 지속했습니다. 결국 일본은 미국의 원자폭탄을 뚜들겨 맞고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게 되었는데요. 미국이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에 원폭투하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차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입장에 의하면 원폭투하 결정은 불가피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본은 나치 독일의 항복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지속적으로 전쟁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그 과정에서 소련의 지도자 스탈린은 만주작전 실행 전 일본 훗카이도의 남북 분할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루스벨트의 후임자인 트루먼 대통령은 스탈린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무시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2차세계대전 발발 이후 4년 가까이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혼자 일본을 상대했기 때문에 미국의 입장에서는 용납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몰락작전'이 실행하기 전 미국은 일본 영토를 분할하여 통치 할 계획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하면서 일본이 생각보다 빨리 항복했고 '몰락작전'은 '블랙리스트' 작전이라는 일본 본토 진공작전으로 바뀌었고 그 것은 실제 진행되었습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전시총리를 지낸 '윈스턴 처칠'은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일본을 항복시키려면 미국인 백만명과 그 반수의 영국인이 죽어야 할 것"



일본은 2차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 과학자들의 자문을 받아 핵 개발에 관심을 갖고 개발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만약 일본이 미국보다 원자폭탄을 더 빨리 개발했다면 이들은 망설임 없이 원자폭탄을 사용했을 것인데요. 실제로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원폭투하가 없었다면 천 만명 이상이 희생 당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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