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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가 5만원 지폐 모델이 될 수 없었던 이유

똥베이런 2019.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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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폐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위인들인 이황, 이이, 세종대왕, 신사임당의 얼굴이 찍혀 있습니다. 그런데 왜 오래전 부터 유관순 열사는 지폐 모델로 하지 않았을까하는 의문점이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유관순 열사가 5만원 지폐 모델이 될 수 없었던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JTBC '해볼라고'에서는 유관순 열사가 왜 지폐의 모델이 될 수 없었는지에 대해 소개가 된 바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국지폐공사에서는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 많은 인물들이 5만원권 모델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지폐공사 실무 담당자는 유관순 열사가 5만원권 모델이 될 수 없었던 이유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유관순 열사는 3.1운동 이후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서대문 형무소에 있을때 얼굴을 많이 맞아서 얼굴이 퉁퉁 부운 얼굴이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유관순 열사의 사진은 대부분 서대문 형무소에서 찍은 사진들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아쉽게도 한국지폐공사는 고문 전 유관순 열사의 초상화를 찾을 수 없어 유관순 열사를 5만원권 모델로 사용할 수가 없었고 보류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유관순 열사가 5만원권 모델이 될 수 없었다는 것을 듣고 '진짜 속상하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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