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이슈

이름 때문에 왕따 당하는 소년이 진짜 트럼프 앞에서 보인 행동

똥베이런 2019. 2. 19.
반응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성이 같다며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과 성이 같아 왕따를 당한 아이를 국정연설에 초대했다고 합니다. 이름 때문에 왕따 당하는 소년이 진짜 트럼프 앞에서 보인 행동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트위터, 외신들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 연방의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인 멜리니아 여사와 소아암 투병 어린이 '그레이스 엘린(10)'옆에 조슈아 트럼프가 앉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조슈아 트럼프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경장벽을 건설하겠다며 열변을 토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곤히 잠들었다고 하는데요.



트위터 등 외신들은 조슈아가 처음 고개를 떨어트리며 졸다가 어느 순간부터 등받이 의자에 기대 꿀잠을 청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델라웨어 출신의 조슈아의 부모는 아이가 지난 몇 년간 이름 때문에 왕따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조슈아 트럼프는 친구들이 자신을 바보라고 놀린다면서 자신의 이름이 너무 싫다고 호소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사연이 전해져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조슈아 트럼프를 국정연설에 초대했던 것인데요.



조슈아는 트럼프라는 성을 사용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합니다. 백악관은 한편, 조슈아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 초대에 매우 기뻐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조슈아 트럼프가 미국 연방의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열변에도 곧히 잠든 모습을 보고 많은 네티즌들은 진짜 영웅이 나타났다는 반응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랭킹월드 추천 글 링크>

귀엽다고 난리난 2000년 생 아프리카TV 방송BJ

태국 방콕 공항에서 직원 뺨때린 한국인 여성이 받은 처벌

고소득 유튜버들이 이제는 탈세를 하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

러시아에서 여호와의 증인 믿으면 받는 처벌

롯데월드타워 107층에서 생일파티 한 클라라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