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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공항에서 직원 뺨때린 한국인 여성이 받은 처벌

똥베이런 2019.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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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방콕의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한국인 여성이 공항 직원의 뺨을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었다고 합니다. 태국 방콕 공항에서 직원 뺨때린 한국인 여성이 받은 처벌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태국 매체인 '방콕포스트'는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일어난 사건을 보도했다고 합니다. '방콕포스트'가 보도한 내용에 의하면 한국인 여성이 수완나품 국제공항 보안 검색대에서 출국 소속을 밟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여성은 보안검색대를 지나며 손으로 엑스(X)표시를 하며 직원에게 몸 수색 검사에 대한 거부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한국인 여성이 몸 수색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공항 직원은 금속탐지기 검사를 요청했지만 한국인 여성은 지속해서 거부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결국 한국인 여성은 자신의 몸을 검사하는 여자 직원의 뺨을 떄렸다고 합니다. 이에 곁에 있던 남성이 다가와 여성을 말리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뺨을 맞은 공항 직원은 얼굴을 감쌌으며 다른 공항직원들은 여성에게 강한 항의를 했다고 합니다.



태국 방콕의 매체인 '카오소드'는 수완나품 공항 관계자의 말을 보도했으며 수완나품 국제공항 관계자는 '여성이 검색대를 지나는데 경고음이 울렸다'고 전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직원이 한국인 여성에게 바디 스캔을 할 수 있냐고 물었지만 여성이 화를 내려 직원을 때렸다'고 덧붙여 말했다고 합니다. 폭행을 당한 보안요원은 관할 경찰서에 한국인 여성을 신고했고 태국 경찰은 이 한국인 여성에게 1,000바트(원화 3만 5천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여성들은 출국 금지를 시켜 국가 망신을 시키는 일을 막아야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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