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유튜버들이 이제는 탈세를 하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유튜버 등 1인 크리에이터들에게 대한 국세청이 본격적으로 탈세 조사를 실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소득 유튜버들이 이제는 탈세를 하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대한민국 정부 세종2청사에서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IT업계의 발전으로 글로벌 전자상거래 및 1인 미디어 등 신종 세원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한승희 국세청장은 이들의 조세 회피 형태도 더욱 지능화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즉, 한승희 국세청장의 말은 유튜버와 SNS로 고소득을 올리는 고소득 사업자들에 대해 칼을 빼든 셈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 SNS 판매자들의 수입은 많지만 과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사회적으로 많은 비판이 제기되었는데요. 실시간 스트리밍 플랫폼인 '아프리카TV'의 경우 국내 사업자이기 때문에 소득을 원청 징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글에서 서비스하는 유튜브는 세금을 유튜버들이 직접 하지 않을 경우 국세청은 유튜버들의 소득을 인식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데요.

국세청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외환 수치 자료를 분석한 후 '성실신고 안내장'을 발송해 납세를 압박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튜버들은 구글로부터 수익을 달러로 지급받기 때문에 달러화 입금 신고 자료를 통해 수입을 추정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국세청은 2019년 4월부터 빅데이터 센터를 정식 운영 할 예정이며 납세자의 성실도를 분석하고 탈세 위험 예측 모델 개발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랭킹월드 추천 글 링크>

러시아에서 여호와의 증인 믿으면 받는 처벌

롯데월드타워 107층에서 생일파티 한 클라라

콜라와 날계란에 바로 불을 쏘면 벌어지는 일

민주주의에 대한 중국인들의 진짜 생각

데뷔 일주일 만에 '안티카페' 15개를 만들었다는 전설의 여가수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