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외국인 관광객이 감소하게 된 또 다른 이유

대한민국은 휴전 중으로 전쟁 중인 지역이지만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이 급감소하면서 관광업계에 비상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한국에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급감소하게 된 또하나의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서울의 명동, 인사동, 동대문 등에 들리게 되면 단체로 다니거나 배낭을 메고 혼자 여행을 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몇 년전까지만 해도 인천국제공항에 출국을 위해 방문하게 되면 외국인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었는데요.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국에 방문해서 여행하면 가장 불편한 것이 흡연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땅하지 않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은 길거리 흡연시 1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도 하는데요.

대한민국과 달리 외국의 경우 국가적으로 금연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흡연자들에 대해 배려를 하며 금연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흡연부스 조차 찾아보기 힘들고 일부 한국 사람들 조차 좁은 골목 길에 숨어서 흡연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해외 방문객들이 급 증가하고 있는 일본의 경우 길거리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편의점에 재떨이를 설치해 여행객들의 불편함을 덜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일본은 자판기 옆에 재떨이를 설치하여 유명 여행지가 아닌 근처 자판기가 있는 골목에서도 여행객을 배려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마음 편히 흡연할 수 있는 자리가 적은 곳은 대한민국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지만 여행하기 불편한 곳은 다시 찾아가고 싶지 않다고 할 수 있는데요. 대한민국 정부는 흡연자 여행객들을 위해 비흡연자들에게 피해가가지 않는 선에서 조치를 취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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