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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이제는 한국인들을 무시하지 못하는 이유

똥베이런 2017.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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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은 역사적으로 많은 갈등을 가지고 있고 양 국의 국민적 정서로 보자면 가장 갈등이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본인들은 오래 전부터 한국인들을 못산다며 무시하는 것으로 유명했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일본인들이 더 이상 한국인들을 무시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일본인들이 한국인들을 더 이상 무시하지 못하는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은 동아시아에서 가장 근대화를 빨리 진행 된 국가로 일본 내부의 산업혁명을 통해 막대한 자금을 바탕으로 식민정책 실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식민지가 점점 늘어나고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자 기여코 잠자는 사자인 미국의 코털을 건들여 전쟁을 일으켰고 결국 전쟁에서 패망하게 되는데요.



결국 일본에는 미국 정부의 직속인 미군정(GHQ)가 들어섰습니다. 또한 일본은 한국전쟁과 냉전시대라는 시대적 상황 덕분에 일본 내부의 군수산업을 통해 막대한 무기를 수출했습니다. 그리고 막대한 무기를 수출하자 일본은 패전 전의 경제력으로 돌아갔는데요. 



특히 일본은 100년 넘는 기업들이 일본 경제를 좌지우지했지만 최근에는 유니클로, 소프트뱅크 등과 같은 신생 기업들이 탄생하면서 일본 경제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일본인들이 더 이상 한국인들을 무시하지 못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경제력이 엄청난 속도로 일본을 따라가고 있다는 것인데요. 또한 대한민국은 한국전쟁 이후 분단국가임에도 불구하고 한강의 기적을 이루면서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본 엔화의 약세로 인해 대한민국의 원화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자면 일본 일반 식당에서의 식사 한끼가 1,300엔이라고 가정하면 1,300엔은 한화 13,000원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대한민국 직장인 식사비가 대략 7,000천 원정도라고 가정해보면 크게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삼성그룹은 일본의 반도체 기술을 뛰어넘었고 LG전자는 유럽 시장의 전자제품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시피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일본이 워낙 예전부터 한국과 경제력 차이가 많이 나서 일본인들이 한국인을 무시했지만 이제는 일본인들도 경제력 부분에 있어서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을 체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한국인들이 많이 여행하거나 방문하는 곳은 한국인들을 상대로 장사하는 곳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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