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북한 주민들은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북한을 탈출하기 시작했을까?

똥베이런 2018. 1. 18.
반응형


탈북민이 3만 명이 육박하는 가운데 대한민국으로 탈북한 대표적인 인물은 바로 故황장엽 비서입니다. 탈북자들은 언제부터 탈북하기 시작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북민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탈북민들이 본격적으로 탈북하기 시작한 것은 김정일이 통치하던 시절 실행 된 '고난의 행군'이라고 합니다. 또한 '고난의 행군'이 시작되면서 사회주의 사상에서 가장 중요한 배급 시스템이 중단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북한의 배급시스템이 중단되자 굶어죽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어린 아이들은 '꽃제비'라는 생활을 하면서 최악의 인권실태를 만들게 되는데요.



이렇게 굶어죽는 사람들이 증가하자 북한 주민들은 '살기'위해 목숨 걸고 탈북을 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당시 탈북민들은 굶어 죽는거나 잡혀서 죽는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고민도 하지 않고 탈북을 감행했다고 합니다.



탈북자 출신 사업가인 '임영선 대표'의 이야기에 의하면 최근 북한이 탈북자에 대한 감시를 심하기 때문에 탈북자가 감소하고 있는 것 같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탈북시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지만 뇌물 등을 통해 중국으로 넘어가는 탈북민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국정원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탈북민은 3만 1천 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이 실행한 '고난의 행군'은 핵 개발에 대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실행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즉, 탈북민들이 본격적으로 탈북을 시작한 것은 '고난의 행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랭킹월드 추천 글 링크>

북한 탈북민이 김정은 정권들어 감소하고 있는 이유

중국이 인도와의 관계에서 '을'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한국 정부가 북한을 무력으로 제압하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

일본이 세계 4위의 해군력을 가지게 된 이유

전 세계가 경악한 대한민국 헌정 역사 상 최악의 흑역사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