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한다면 한국군이 반드시 막아야하는 고속도로

한반도에 다시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면 한국군이 반드시 막아야하는 고속도로가 있다고 합니다. 한반도 전쟁 발발시 한국군이 무조건 막아야하는 고속도로는 어디인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반도 전쟁 발발시 만약 북한군이 서울을 점령하고 남하하기 시작한다면 한국군은 전열을 재정비한 후 방어선을 설치하게 될 텐데요.

한국군이 북한군의 남하를 막기 위해 방어선을 치는 곳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곳은 서울과 부산을 잇는 '경부고속도로'라고 합니다. '경부고속도로'는 한국전쟁 휴전 이후 지어진 것으로 서울과 부산을 잇는 고속도로로 반드시 막아야만 한다고 하는데요.

'경부고속도로'는 대한민국 전국에 있는 고속도로와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막지 못한다면 남한은 빠른 시간안에 적화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는 서울에서 일직선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전라도, 경상도 둘 중 한 곳은 완벽하게 방어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반도에 다시 전쟁이 발발 할 경우 한국군이 '경부고속도로'를 무조건 막아야하는 것은 일찍선으로 쭉 가로질러 내려가는 중심축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는 국군이 반격을 하게 될 경우 국군 역시도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북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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