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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너무 작아서 영화 주인공 역활 뺏긴 남자배우

똥베이런 2019.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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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가 액션 영화 '잭 리처'를 떠난 사연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키가 너무 작아서 영화 주인공 역활 뺏긴 '톰크루즈'의 이야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잭 리처' 시리즈의 원작자인 '리 차일드'는 과거 BBC 라디오 맨체스터를 통해 '크루즈는 그의 모든 재능에도 불구하고 신체적 조건이 안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잭 리처'를 찾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 '잭 리처' 원작 주인공의 키는 6피트 5인치(약 195cm)로 손 크기는 저녁 식탁의 큰 접시만큼으로 표현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톰 크루즈의 키는 5피트 7인치(약 170cm)정도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지난 2011년 톰 크루즈가 잭 리처 역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부 원작 팬들은 톰크루즈가 '잭 리처' 캐릭터에 톰크루즈는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리차일드'는 '리처가 이 방에 들어온다고 생각해봐라, 방에 들어오자마자 사람들을 위압할 수 있어야한다'며 크루즈는 모든 재능에도 불구하고 그런 몸집이 안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톰 크루즈'와 더 이상 함께하는 영화는 없을 것이라며 대신 넷플릭스와 계약해 완전히 새로운 배우와 함께 장편 시리즈를 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크루즈를 캐스팅한 것에 대해 화가 난 독자들이 도와주었으면 좋겠고 우리는 새롭게 시작할 것이며 완벽한 주인공을 찾으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2012년 크리스토프 맥쿼리가 각색한 첫번째 잭 리처 영화는 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기록했지만 속편 '잭 리처 : 네버 고백'은 흥행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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