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인도와의 관계에서 한 수 접고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이유

중국과 인도는 경제적 협력을 하고는 있지만 외교적인 부분과 감정적인 부분에서 좋지 않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국은 여러가지 문제가 뒤섞힌 인도와의 관계에서 인도를 함부로 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중국이 인도와의 관계에서 한 수 접고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인도는 아시다시피 중국 티베트 독립세력의 망명을 도와 인도 내부에 인도 망명정부를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또한 인도는 중국 티벳의 독립을 위해 비공식적으로 그들을 후원하고 있기도 한데요.

인도는 파키스탄이 독립하자 국경분쟁으로 인해 골머리를 썩었고 파키스탄이 중국의 안보지원을 받자 인도는 친미권 국가로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도는 중국의 인구와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엄청난 인구를 자랑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인구를 통해 엄청난 속도로 경제성장을 하고 있다고 무방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중국은 개혁개방 이후 엄청난 자본이 중국 내부에 들어오자 경제성장을 통해 지역경제에 대한 투자와 국방력에 엄청난 자금을 투자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중국은 과도한 성장으로 인해 성장이 점점 느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중국의 성장이 점 차 늦어지자 중국의 대기업들은 중국의 성장률이 낮아질 것이라고 판단하고 다른 투자처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중국 대기업들과 중소기업들은 중국 개혁개방으로 인해 중국인들의 임금이 높아지자 동남아 등지에 공장을 설립했지만 이 또한 동남아 지역경제가 성장하면서 골머리를 썩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들은 엄청난 인구를 자랑하고 인권비가 중국보다 저렴한 인도를 새로운 투자처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의 기업들은 엄청난 차이나 머니를 인도에 투자하여 인도 시장을 공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금융전문가들은 중국의 차이나머니가 인도에 너무 많이 투자되고 있기 때문에 중국과 인도가 갈등을 빛게 되면 피해보는 곳은 투자기업들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BRICs 정상회담에서도 양 국이 외교적 해결을 통해 군대를 철수시키면서 일달락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국과 인도의 국경분쟁으로 인해 인도에 진출해 있는 중국 기업들은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예전처럼 중국이 친미권 국가이자 경제보복이 가능한 인도를 함부로 할 수가 없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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