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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독재를 행하는 북한 김씨 일가가 뚱뚱한 이유

똥베이런 2017.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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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아시다시피 3대 세습 독재를 하고 있으며 김정은은 기네스북에도 오를 만큼 최연소 독재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김일성부터 시작해서 김정은까지 심각하다고 할 정도로 뚱뚱한데요. 3대 독재를 행하는 북한 김씨 일가가 뚱뚱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대 독재자로 북한을 통치하고 있는 김정은의 리즈시절 사진을 보면 그렇게 뚱뚱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날씬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라고 하는데요.



북한 김씨 일가의 대체적인 내용은 김정일의 전속 요리사였던 故후지모토 겐지의 자서전을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고 합니다.



故후지모토 겐지의 자서전에 의하면 김정일은 김정남과 김정은에게 어렸을 때부터 남자는 살이 좀 있고 덩치가 있어야 한다며 많이 먹이라고 지시했다고 하는데요.



한국전쟁 이후 김일성으로부터 후계자 수업을 받는 모습에서도 김정일은 젊었을 당시부터 덩치가 있고 배가 나와있는 모습이 많이 노출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김일성의 젊었을 당시 사진을 보게 되면 원래 김씨 일가가 원래 뚱뚱한 체형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즉, 김일성이 북한을 통치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김일성의 의도 하에 지도자는 덩치가 있고 해야 신뢰받을 수 있다는 것이 김씨 일가가 뚱뚱해진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김일성의 의도로 인해 김정일의 장남 故김정남 역시 날씬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특히 故김정남의 경우 김일성으로부터 인정받은 유일한 손자였기 때문에 대외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살집을 일부로 찌웠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합니다.



북한 김씨 일가는 오로지 무식하게 지도자는 덩치도 있고 뚱뚱해야한다는 이유만으로 음식을 많이 섭취해서 몸집을 키운다는 것인데요. 김정일이 살아있을 때도 꼰대기질이 어느정도 있었기 때문에 자식들까지 돼지로 만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북한을 통치하고 있는 김정은은 아마 평생 의학기술에 의존하며 생명을 이어갈 것 같습니다. 물론 북한 김정은이 죽을때가지 운동을 하지는 않을 것 가지만 우리라도 무도한 음식 섭취와 과도한 비만은 모든 질병의 근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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