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2차대전 당시 일본에 원자폭탄 투하를 결정하게 된 이유

2차세계대전 당시 사용된 원자폭탄은 인류 역사 상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사용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일본에 원폭을 실전 투하한 진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이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에 원폭을 실전 투하한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은 연합국의 '포츠담 선언'에 대한 이행을 실행하지 않고 미국과 지속적으로 전쟁을 벌였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나가사키, 히로시마에 원폭을 뚜들겨 맞고 난 후 항복을 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미국이 원폭을 투하 하기 전 유럽전선은 전쟁이 끝났기 때문에 유럽 전선에 주둔하고 있던 소련군 대부분이 극동전선으로 이동하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소련은 러일전쟁에서 패배한 수치를 회복하기 위해 일본에 대해 총반격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소련이 붕괴하면서 공개 된 문서에 의하면 소련은 유럽전선의 소련군을 재 편성하여 '만주진공작전'을 실행할 계획이었고 실제로 실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소련은 동북아 일대에 걸쳐 소련의 사회주의 사상을 퍼지게 했고 결국 중국은 공산화가 되었고 한국전쟁이 발발하게 되었는데요.

2차세계대전 당시에도 독일과 일본 그리고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구성 된 추축국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미국은 소련을 지원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역시 체재대립을 떠나 공공의 적을 두고 있는 것 때문에 소련과 협력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미국은 2차세계대전 당시 소련 극동군이 재편성되기 전까지 일본의 항복을 받아내지 못하면 그야 말로 동북아 일대는 공산화되기 때문에 원폭 투하 결정을 한 부분도 없잖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은 재빨리 일본을 점령하고 일본에 미군정을 설립한 후 한반도로 진입하였는데요. 하지만 소련은 한반도 이북에 벌써 진입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소련과 협상을 통해 남, 북을 3년 간 대리통치 하는 것으로 결정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 미국이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에 원폭을 투하하지 않았다면 한반도는 공산화되었을 것인데요. 아마 미국의 원폭투하 결정이 없었다면 아마도 우리는 김씨 돼지 3부자를 찬양해야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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