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제2차 한국전쟁이 절대로 일어나면 안되는 이유

똥베이런 2018.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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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에 발발한 한국전쟁은 1953년에 휴전협정이 체결되면서 휴전 중에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전쟁이 진행되지 않았지만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로 한반도는 3차세계대전 발발 유력지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제2차 한국전쟁이라는 비극이 절대로 일어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전쟁 휴전 이후 60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대한민국 국군은 북한군을 무력으로 찍어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전력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기 때문에 전쟁 발발 이후 7일이 경과되면 한국군이 북한 전역을 점령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제2차 한국전쟁이 절대로 발발하면 안되는 가장 큰 이유는 북한의 핵 위력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북한이 실시한 6차 핵실험으로 인해 북한의 핵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 전 세계에 공개되었는데요.



미국, 한국, 일본, 중국의 기상국에 의하면 북한의 핵 위력은 2차세계대전 당시 나가사키, 히로시마에 터진 원자폭탄의 4배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 본토에 터진 원자폭탄으로 인한 방사능은 후대에까지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요.



미국, 한국의 군사전문가들은 북한 핵 미사일이 서울에 떨어지게 되면 수도권에 거주하는 인구 100%는 사망하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대한민국 수도권에 사는 국민은 대략 2,500만 명으로 통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수도권에 북한 핵 미사일이 떨어지면 인구는 그야말로 반토막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북한은 자신들의 권력 유지를 위해 핵 무기를 개발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인질로 잡는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한미연합이 북한 핵 개발 지역을 타격할 수 없는 이유가 이제는 북한 전역에 핵 개발지가 여러 곳에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평화적으로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 상황에서 한미연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북한 김정은 참수작전인 것 같습니다. 진짜 언제 어디서 갑자기 전쟁이 발발할 지 모르는 이 상황에서 북한이 핵 무기까지 가지고 있으니 안보가 불안 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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