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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이 북한을 방문해서 '김정은'을 만나지 않는 이유

똥베이런 2018.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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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북한은 대한민국과 미국의 관계와 같은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동맹국의 관계입니다. 또한 시진핑 주석은 중국의 꿈, 대국궐기라는 슬로건으로 막강한 중국 국가주석으로 평가받고 있기도 한데요.



하지만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은 2013년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에 선출 된 후 한 차례도 북한을 직접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중국의 역대 국가주석들은 직접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일, 김일성을 만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시진핑 전임 국가주석이었던 후진타오 역시 직접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일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체재이후 중국 공산당 권력 5위라고 할 수 있는 류윈산이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은을 만났는데요. 사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국가 지도자들끼리 만나는 자리에 대리인을 보낸다는 것을 중국에서도 사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드문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정상회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지도자들끼리 만난 후 중국은 북한산 석탄 수출 금지 제재를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얼마 전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중국 당국이 대북제재를 하지만 실제로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 이후 국제적 위상이 높아졌고 국가브랜드 자체가 높아졌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중국은 남중국해를 비롯한 센카쿠 열도 문제로 인해 미국과 일본 그리고 사드문제로 한국과 갈등을 빛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김정은을 만나지 않는 이유를 생각해본다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미, 한, 일과의 경제적 교류를 더 중요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시진핑 주석이 북한을 방문하게 될 경우 좋지않는 시선으로 보는 미국과 등질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인식이 더 좋지 않아질수도 있습니다. 시진핑 주석이 하루빨리 결단을 내려 북핵 문제에 있어서 중국이 이러한 나라라는 대북제재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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