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공감할수도 있는 한국전쟁 전쟁영웅 6명
한국전쟁은 한민족 역사 상 가장 치욕적인 흑역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전쟁은 단일 국을 지원한 나라가 인류 역사 상 가장 많을 정도로 냉전대립을 대표하는 전쟁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뽑아본 한국전쟁 6대 전쟁영웅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더글라스 맥아더
더글라스 맥아더는 한국전쟁 당시 국제연합 사령관으로 인천상륙작전을 실질적으로 계획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북한군의 보급로를 차단하여 국군과 연합군의 북진을 성사시킨 인물로도 평가받고 있는데요. 더글라스 맥아더는 전쟁 도중 핵 투하 요구에 의해 파면당했지만 더글라스 맥아더는 멸망의 위기에 있던 남한을 구한 명장입니다.
월튼 워커
월튼 워커는 한국전쟁 초기 낙동강 방어선을 국군과 함께 구축하면서 북한군의 공세를 막아 낸 미국의 장군입니다. 또한 월튼 워커는 미군의 철수요구에도 무조건 남한을 지키겠다는 뜻을 표명하였고 이러한 월튼 워커 장군의 남한을 지켜야한다는 신념으로 낙동강 방어선을 지켜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쟁 도중 사고로 인해 어이없게도 사망했긴 했지만 월튼 워커 장군이 없었다면 우리는 자유를 갈망하는 불행한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김종오
한국전쟁 발발 초기 국군 6사단 사단장에 부임했던 김종오 장군은 춘천-홍천 방어선에서 후퇴했긴 했지만 낙동강 방어선 구축에 큰 공을 세운 인물입니다. 또한 군사전문가들은 한국전쟁 당시 김종오 장군의 6사단이 없었다면 김일성의 '폭풍 작전'으로 남한은 없어졌을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김일성이 한국전쟁 당시 국군의 제대로 된 사단은 6사단 밖에 없다며 6사단부터 깨부셔야 한다고 발언 했을 정도로 김종오 장군은 뛰어난 지휘관이었다고 합니다.
김홍일
김홍일 장군은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육군 장성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특히 김홍일 장군은 한국전쟁 초기 한강 방어선을 구축하여 북한군을 7일간 막아내면서 미군이 올 때까지 버티는 기적을 보여준 인물입니다. 한국전쟁 발발 초기 김종오 장군의 6사단과 김홍일 장군의 시흥전투사령부가 없었다면 남한은 현재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손원일
대한민국 초대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손원일 제독은 대한민국 해군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인물입니다. 특히 손원일 제독은 대한해협 해전에 투입 된 백두산함과 더불어 대한민국 해군 초기 사용하던 군함을 직접 미국으로부터 인수한 인물이기도 한데요. 손원일 제독은 한국전쟁 당시 소총을 들고 선봉에 서서 연합군의 상륙을 도운 인물이기도 합니다. 실제 백선엽의 회고에 의하면 손원일 제독이 인천 영흥도와 덕적도 탈환 지시는 신의 한수였다고 회고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영옥
미국의 전쟁영웅이자 한국전쟁의 전쟁영웅으로 평가받고 있는 김영옥 대령은 미국계 한국인 2세로 현재의 3.8도선을 만든 장본이기도 합니다. 특히 김영옥 대령은 독도법의 달인으로 전쟁 당시 김영옥 대령의 포병 지원요청이 있으면 무조건 미 포병대는 포격 지원을 해줬다고 합니다. 김영옥 대령이 한국전쟁 당시 아군에게 오인포격을 당해서 미국으로 돌아갔기는 했지만 한국전쟁 당시 김영옥 대령이 있는 전선에서 포격이 지원되면 북한군은 모두 숨어버렸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김영옥 대령은 미국과 한국의 전쟁영웅이기도 하지만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운동가들에게 독립자금을 보냈던 독립운동가 집안의 자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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