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이 대한민국 예비군 전력을 두려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대한민국 국방부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대한민국 군 전역자 중 예비군 훈련을 받는 예비군은 '300만 명'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예비군은 대한민국 안보를 지키고 있는 가장 강력한 집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중국과 일본이 대한민국 예비군 전력을 두려워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예비군은 대한민국의 정책에 따라 의무적으로 만 20세가 되면 군대에 입대하여 약 2년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예비역 입니다. 또한 예비군들은 약 2년 간 군 복무를 하며 혹한기, 유격훈련 등을 모두 경험하기도 했는데요.
예비군들은 기본군사교육을 받는 논산훈련소, 306보충대 등에 입대하여 기초적인 군사훈련을 모두 받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전투력은 배운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예비역들은 포병, 공병, 전차병, 운전병 등 다양한 근무이력이 있기 때문에 전시 상황 발생 시 대한민국의 모든 전력을 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물론 공군의 전투기, 수송기 등은 장교 출신 만이 운용할 수 있지만 육상 전력 대부분은 예비군들에 의해 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대한민국 예비군 전력은 전시상황 발생 시 기초적인 군사훈련도 필요 없이 소총과 기본적인 물품만 지급되면 바로 전투에 투입 될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즉, 일본과 중국이 대한민국 예비군 전력을 두려워하는 것은 기본적인 군수품만 지급되면 바로 투입이 가능하다는 점을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전력이기 전에 중국과 일본이 대한민국을 함부로 넘볼 수 없는 중심축과 같은 역활을 하는 것이 대한민국 예비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현역병들보다 예비역들의 지식과 경험이 많다고 국군 장군들도 인정하고 있으니 중국과 일본이 가장 두려워하는 대한민국 핵심전력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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