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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이 16세기 최강의 전력으로 평가받는 이유

똥베이런 2017.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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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남해안을 장악하면서 일본측의 보급로를 차단한 것은 이순신 장군이 이끌었던 '조선 수군'이라는 조직입니다. 그런데 임진왜란 당시 활동했던 조선 수군이 16세기 최강의 수군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이 16세기 최강의 수군으로 평가받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은 23전 23승에 달하는 무패의 기록을 달성하며 세계 해전사의 전설로 통하는 군사조직입니다.



또한 당시 최고의 전략가이자 군사지휘관이었던 이순신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총사령관으로 재임하고 있었던 시기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활동했던 조선 수군은 삼국시대부터 자주 출몰하던 '왜구'를 지속적으로 상대해오며 전투경험이 풍부한 조직이었는데요. 실제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난중일기 등의 기록을 보면 남해안 일대에 '왜구'의 약탈이 얼마나 심했는지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조선의 바다를 책임지고 있었던 조선 수군은 왜구의 상륙을 막기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거듭하고 왜구가 출현하면 그들의 상륙을 차단시켰는데요.



왜구를 상대로 실전경험과 훈련경험이 풍부했던 조선 수군의 병사들은 체계적으로 훈련이 잘되어 있던 조직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영국 발라드 제국 역시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이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잘 훈련된 병사들의 전공으로 평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즉, 임진왜란 당시 활동했던 조선 수군은 '왜구'와의 지속적인 소규모 전투를 통해 경험을 쌓았고 이로 인해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이 16세기 당대 최강의 수군으로 평가받은 가장 큰 요인은 전투경험이 풍부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던 병사들의 존재가 가장 크게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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