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소국 해군은 쉽게 전멸시킬 수 있는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함대

대한민국 해군의 제7기동전단은 2010년 2월에 창설된 대한민국 해군작전사령부 예하의 전단급 부대라고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해군의 '제7기동전단'의 주둔지는 제주해군기지로 알려져 있으며 '제7기동전단'은 대한민국 해군의 해역 함대 중 가장 강력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제7기동전단의 주력함선은 충무공 이순신급 6척과 세종대왕급 이지스함 3척이라고 하는데요. 때문에 해상 전투가 발생하게 될 경우 중국 해군, 러시아 해군, 일본 해군과 질적으로는 동등한 위치에서 전투를 벌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제7기동전단의 세종대왕급 이지스함은 수직발사장치(VLS)를 통해 척당 수십발의 함대공미사일과 함대지 순항미사일 등을 탑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대한민국 해군의 제7기동전단의 미사일 사정거리는 북한 전역을 포함한 중국 동부, 러시아 극동까지 측정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해군의 제7기동전단은 2020년 중후반까지 계획된 개량형 세종대왕급 이지스함 3척과 KDDX 6척 이상을 추가 건조하여 배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기존 충무공 이순신급을 개량한 사업과 독도급 상륙함보다 확대된 신형 강습상륙함이 제7기동전단에 추가로 합류하게 될경우 기동함대 체제로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 태평양 함대의 제7함대와 일본 해군 그리고 중국 해군에 해군 전력이 가려졌지만 우리 해군의 제7기동전단의 화력을 무서운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해군의 제7기동전단은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러시아, 중국, 일본과 해양분쟁이 발생하게 될 경우 동급의 질적 수준으로 맞설 수 있는 함대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대한민국 해군의 제7기동전단은 왠만한 약소국의 해군은 전멸시킬 수 있는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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