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역사를 완전히 바꿔버린 상륙작전 3가지
상륙작전은 적의 후방을 공격하기 위해 실행하는 상륙작전으로 엄청난 병력 피해를 감수해야만 하는 작전이라고 합니다. 세계 역사를 뒤바꿔버린 역대급 상륙작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에게 점령당한 프랑스를 수복하기 위해 노르망디 일대에 연합군이 펼친 상륙작전입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미군이 2차세계대전에 참전하면서 연합국의 반격의 신호탄 같은 작전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라고 하는데요.
노르망디 상륙작전 D-day에는 약 13만 2천 여명의 연합군이 투입되었다고 하는데요.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간인 1944년 6월 6일부터 7월까지 연합군의 총 사상자로 12만 명으로 통계되었다고 합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2차세계대전에서도 아주 뜻깊은 작전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 군사전문가들의 평가인데요.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성공은 2차세계대전 당시 유럽전선을 형성할 수 있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키나와 상륙작전
미국에서는 빙산 작전이라고 불리는 오키나와 상륙작전은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군이 오키나와에 상륙하기 위해 실행한 작전입니다. 오키나와 상륙작전에는 미군 병력 183,000명이 참전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2만 여명의 전사한 것으로 통계가 잡혀있다고 합니다.
공식적으로 오키나와 전투는 2차세계대전 미군의 태평양 전선에서 마지막으로 치른 전투이자 작전이라고 하는데요. 군사전문가들은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군이 실행한 오키나와 상륙작전은 일제를 본격적으로 몰아치는 결정적 작전이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천상륙작전
한국전쟁 당시 국제연합군이 한반도에 상륙하기 위해 펼쳐진 작전으로 인천에 상륙했기 때문에 인천상륙작전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인천상륙작전은 국제연합의 공식 통계로 국제연합군 75,000명이 참여한 작전이라고 하는데요.
냉전시대를 대표하는 세계대전급 전쟁으로 평가받고 있는 한국전쟁에서 인천상륙작전은 연합군의 반격의 기틀을 마련한 작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통해 서울 수복과 더불어 북진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한 맥아더 장군을 한국인들은 한국을 구한 영웅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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