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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들이 평가한 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전쟁 6개

똥베이런 2018.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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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역사학자들은 꾸준히 동아시아 역사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역사학자들은 전문적으로 역사를 연구하기 때문에 이들의 연구 자료는 신빙성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역사학자들이 평가한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전쟁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임진왜란


1592년에 발발한 동아시아 국제전으로 평가받고 있는 임진왜란은 한,중,일 3개국의 역사에도 큰 영향을 끼칠 만큼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역사학자들은 임진왜란 종전 이후 동아시아 정세가 크게 바뀌었기 때문에 임진왜란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한, 중, 일 역사학자들은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전쟁 중 하나로 임진왜란을 빼놓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세키가하라 전투


세키가하라 전투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망 이후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이시다 미츠나리 세력이 일본의 패권을 두고 벌어진 전쟁입니다. 세키가하라 전투는 임진왜란 직 후 벌어진 전투라는 점에 있어서 지속적인 연구를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세키가하라 전투를 연구하는 한, 중, 일 역사학자들은 일본의 에도막부 시대를 연 것도 중요하지만 약 19만 명이 참전한 대규모 전투라는 점에 있어서 의미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고수전쟁


고구려와 수나라의 전쟁은 동아시아 전쟁사에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전쟁이라고 합니다. 특히 수나라는 고구려를 정벌하기 위해 4번이나 침공했으나 고구려를 점령하지 못하고 결국 멸망에 이르게 되는데요. 역사학자들은 고구려를 정벌하기 위해 113만 명의 전투병력이 동원 된 전쟁이라는 점에 있어서 연구의 대상이라고 합니다.



파양호 대전


파양호 대전은 1363년 주원장이 이끄는 홍건적과 진우량이 이끄는 군대가 맞붙은 전투입니다. 명 실록에 의하면 파양호 대전 당시 주원장이 이끄는 홍건적은 20만 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진우량의 군대는 60만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파양호 대전은 주원장이 명나라를 선포하게 된 결정적인 전투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의 역사학자들은 파양호 대전 당시 20만의 주원장 군대가 60만의 진우량 군대를 격파한 부분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2차 국공내전


중국 국민당과 중국 공산당이 중국 대륙에서 내전을 벌인 전투로 대체적으로 중국에 공산당 정부가 수립 된 전쟁을 제2차 국공내전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역사학자들은 중국 공산당이 중국 대륙에 공산당 정부를 수립할 수 있었던 부분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까지 공개 된 국민당의 패배 요인으로는 국민당군의 부패를 포함하여 중국 국민들의 민심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평가받고 있는데요. 역사학자들은 동아시아 역사를 완전히 바꿔버린 제2차 국공내전을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전쟁으로 꼽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전쟁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한국전쟁은 2차세계대전 이후 최초로 발발한 세계대전급 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전쟁의 경우에는 한반도에 사는 한민족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준 전쟁이라는 점에 있어서 연구하고 분석할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한국전쟁의 경우에는 소련이 붕괴되면서 공개 된 기밀문서를 통해 당시 상황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전쟁은 국내 역사학자들과 해외 역사전문가들을 포함하여 한국인들에게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전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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