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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야쿠자들이 자제하고 있다는 행동

똥베이런 2019.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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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조직폭력조직인 야쿠자 집단은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총기사용을 자제하자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다고 합니다.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야쿠자들이 자제하고 있다는 행동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수사기관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수도권 일본 간토지방의 6개 야쿠자 폭력조직이 가입한 간토 친목회는 공지를 하나 보냈다고 합니다. 간토 친목회가 6개 회원 조직에 팩스로 '도쿄 올림픽/패럴림픽과 관련하여 총기사용을 자중을 재차 요청한다'는 내용의 공지였다고 하는데요.



특히 폭력조직 관계자는 마이니치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경시청의 단속이 강화되고 있어 총기사건이 일어나면 최악의 사태가 일어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폭력조직 관계자는 총기 사고가 다시 일어나면 불에 기름을 쏟는격이기 때문에 정부가 직접 나설 것'이라고도 밝혔다고 하는데요. 일본 간토 지역에서 폭력조직에 의한 총기 발포 사건은 작년 2018년 10월부터 최소 7건이나 발생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최근에도 도쿄 중심가인 신주쿠 가부키초에서 폭력 조직원이 한국 국적의 이모 씨를 총으로 쏜 후 달아난 사건도 있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 경시청은 폭력조직들이 총기사용 자제 움직임은 생색내기일 뿐이라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 야쿠자들은 일본 간토지역의 폭력조직들은 총기사고가 또 발생하게 될 경우 일본 정부가 직접 나설 것이라며 총기 사용을 자제하는 것으로 보여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 경시청은 '총기 소지 자체가 허용되지 않는 중대한 범죄다'라며 일본 폭력조직에 대한 경계심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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