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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14마리를 국립공원에 풀어놓자 발생한 일

똥베이런 2018.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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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는 야생에서 생활하는 동물로 무리를 지어다니면 호랑이도 상대하기 힘든 동물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위험한 늑대 14마리를 국립공원에 풀어놓자 발생한 일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이라는 곳은 사슴들이 풀이란 풀은 다 먹어치워 허허벌판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늑대 14마리가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나타나고 늑대들이 사슴을 사냥하기 시작하자 사슴들은 도망가기 시작했는데요. 



사슴들이 떠난 '옐로스톤 국립공원'에는 식물들이 다시 자라나기 시작했고 버드나무와 사시나무가 5배 빨리 성장했다고 합니다. 또한 나뭇잎들이 더욱 더 풍성해지기 시작하면서 생태계가 복원되었다고 하는데요. 생태계가 복원되자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뜻하지 않게 각 종 다양한 동물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생태계가 복원되자 새들이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향해 떼를 지어 날라왔고 새들은 이 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생태계 복원의 시작을 알렸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멸종되었던 비버 역시 '옐로스톤 국립공원'으로 돌아와 생활하기 시작했고 수달, 오리 등 어류들이 돌아와 어류들의 새로운 서식지가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동물들이 모여들면서 생태계를 파괴하는 코요태들이 '옐로스톤 국립공원'으로 들어오기 시작했고 늑대들은 사슴들이 떠나자 코요테들을 대상으로 사냥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코요테들이 늑대들로부터 도망가자 쥐, 토끼들이 몰려들기 시작했고 독수리, 오소리들도 몰려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늑대 14마리로 완벽한 생태계로 복원되었고 다양한 생물들이 공존해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생태계 역시 자연스럽게 복원이 되면 멸종 된 동물들도 자연스럽게 몰려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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