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가장 심하다고 알려진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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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당시 올해 한반도 종전 선언을 약속하면서 북한 사람들에 대해 관심도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북한 탈북민이 밝힌 북한에서 가장 심하다고 알려진 욕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SBS에서 방영하고 있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출연한 한 탈북민은 북한 주민들도 평소에 욕을 자주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런데 북한 주민들은 남한사람들과는 다른 욕을 한다고 말했는데요.
북한 사람들이 주로 심한 욕을 할 때에는 '야, 니 갈빗대 순서 바뀌고 싶니?' 또는 '야 니 말에 경사지니', '어떻게 장파열 시켜달라니?'라는 식으로 말한다고 합니다. 특히 북한 탈북민은 북한 매체들을 보면 북한에서 쓰는 가장 심한 욕을 알 수 있다고 했는데요.
특히 북한 조선중앙티비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일본에게 '제 아무리 구린내 나는 쓰레기를.....' 또는 '파렴치하고 간특하고....' 등의 단어를 사용해 비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를 본 인터넷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뭔가 진짜로 갈빗대를 바꿀 것 같아' 등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가끔씩 조선 중앙티비의 일본 비판 내용이 북한에서 사용되는 가장 심한 욕이라는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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