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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갑자기 북한에 '북미정상회담' 취소통보를 날린 이유

똥베이런 2018.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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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북한과의 회담이 예정이었던 '북미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에게 서한을 보내 미국과의 대화에 적극 협조해 주어 매우 고맙다는 메세지도 전달했는데요. 미국이 갑자기 북한에 '북미정상회담' 취소를 날린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에게 보내는 서한에 '아직은 만나는 것이 급한 것 같다'라는 내용을 포함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정부가 '북미정상회담' 취소 통보를 날린 것에 대해 미국 언론들은 이에 대한 비판 보도를 쏟아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미국이 북한에 '정상회담' 취소 통보를 날린 것은 북한이 '미국 펜스 부통령'을 맹비난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펜스 부통령'은 미국 내 보수주의자이자 강경파로써 트럼프 미 대통령의 당선의 일등 공신이라고 합니다. 



미 '펜스 부통령'은 실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에도 북한은 인권을 유린하는 지역이다라며 북한에 대한 적대감을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비핵화 문제에 관해서 펜스 부통령은 '리비아식 모델'을 비롯하여 군사행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했다고 합니다. '리비아식 모델'은 미국이 동맹국과 리비아의 독재자인 '카다피'를 암살하고 무력으로 리비아를 점령한 후 리비아 정부에 '핵 권고'를 한 사례라고 합니다. 또한 미국 '펜스 부통령'은 워싱턴 엘리트 집단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표자와 같은 역활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펜스 대통령'의 발언으로 인해 북한 외무성 부상은 기자회견을 열고 담화문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북한 외무성 부상은 담화문을 발표했고 담화문에는 '펜스 부통령'을 맹비난하는 내용을 물론이와 미국과 전쟁을 할수도 있다는 내용을 쏟아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북한 외무성 부장의 담화로 인해 미국 정부를 자극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북한에서 담화문을 보내 발표하라고 지시했는지 모르겠지만 취소통보 이후 북한의 행동을 보면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어떻게 될 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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