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근/현대사를 통틀어 가장 밑바닥부터 최정상까지 오른 인물

일제강점기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건국기까지 수 많은 근/현대사 인물들이 탄생한 것은 사실입니다.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통틀어 가장 밑바닥부터 최정상까지 오른 인물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통틀어 가장 밑바닥부터 최정상까지 오른 인물은 현대그룹 창업주인 '정주영 회장'입니다. '정주영 회장'은 소학교(국민학교)만 졸업했으며 어린나이부터 성실함과 도전정신으로 현대그룹이라는 기업을 일군 인물이기도 한데요.

정주영 회장은 어린시절 소학교(국민학교)만 졸업한 후 아버지 몰래 전재산이라고 할 수 있는 소를 팔아 서울로 상경했다고 합니다. 서울에 상경 이후 정주영 회장은 막노동을 비롯한 각 종 일들을 닥치는 대로 일했고 신당동의 '복흥상회'에서 점원으로 일했다고 합니다. '복흥상회' 주인은 노름에 빠진 외아들을 보고 실망해 성실한 '정주영 회장'에게 쌀 가게를 매도했다고 하는데요. '정주영 회장'은 쌀 가게를 운영하다 일제가 쌀 배급제를 시행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게를 닫았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라고 합니다.

쌀 가게를 정리한 '정주영 회장'은 '아도 서비스'라는 자동차 수리공장을 세웠고 80명에 달하는 직원이 있었지만 화제로 건물이 전소해버리는 일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도 정주영 회장을 눈 여겨보았던 거물로부터 거금을 빌려 다시 재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재기한 정주영 회장은 1947년 미군정 말기 서울에 건설회사를 차린 후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주한미군에서 근무하던 정인영 회장의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주영 회장이 설립한 현대건설은 주한미군과 관련 된 공사를 싹쓸이 하면서 10년 만에 전국 10대 건설회사로 성장하게 되는데요.

정주영 회장은 현대건설을 비롯하여 현대자동차 등 현대 계열사들을 업계 최고로 키웠다고 하는데요. 정주영 회장 타계 이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 재계 1위 기업은 '현대그룹'이었을 정도로 넘사벽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정주영 회장'은 현대그룹 명예회장으로 은퇴한 후에도 정당을 만들고 '대통령 선거'에 까지 출마했을 정도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정주영 회장'은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나 대한민국 최고 재벌이 된 인물로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통틀어 가장 밑바닥부터 최정상까지 오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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