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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러시아가 '북미정상회담' 취소에 유감을 표명한 이유

똥베이런 2018.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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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 개최 소식이 들리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남북정상회담' 이후 가장 먼저 대한민국 청와대에 전화를 하기도 했는데요. 뜬금없이 러시아가 '북미정상회담' 취소에 유감을 표명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오래 전부터 '한반도 종단열차'와 더불어 '시베리아 횡단' 열차 사업을 남, 북한과 추진하기를 원했습니다. 특히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북한보다도 경제력이 어느정도 뒷받침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과 철도사업을 하기를 바랬는데요.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북한이 먼저 미국에 회담을 제안했고 미국이 북한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회담이 열릴 것이라는 것을 미국은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미국 '펜스 부통령'을 맹비난하기 시작하면서 미국 정부는 '북미정상회담'을 하지 않겠다며 북한측에 회담 취소를 통보했는데요.



러시아는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종전'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한국전쟁'은 북한과 미국이 싸인을 통해 종전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러시아 역시 러시아의 막대한 국익을 얻을 수 있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의 한반도 연결을 기대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미국 정부는 갑작스레 북한에 회담 취소통보를 내렸고 이 소식을 들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유감을 표명했다고 합니다. 



즉,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취소가 발표되면서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힌 것은 한반도 평화로 인해 러시아가 얻을 수 있는 국익이 어마어마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미국의 '북미정상회담' 취소통보 소식을 듣고 아마 혼자 몰래 눈물을 삼키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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