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대한민국 정부가 가장 신뢰해야하는 '북한 전문가'

똥베이런 2018.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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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탈북한 탈북자 역사 상 가장 고위급은 '황장엽 노동당 비서' 였습니다. 하지만 '황장엽 노동당 비서' 이후 장기간 동안 '황장엽 노동당 비서' 만큼 북한을 잘 아는 북한 전문가는 나오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대한민국 정부가 가장 신뢰해야하는 '북한 전문가'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가장 신뢰해야만 하는 북한 전문가는 바로 '태영호' 주영 북한 대사관 공사입니다. '태영호' 주영 북한 대사관 공사는 북한의 고위층에 해당하는 인물로 대한민국에 망명하여 국정원 소속의 북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는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북한에 대한 실상을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대한민국'에 자신의 활동이 누가 될 지 모른다며 국정원 자문위원직에 대한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태영호 공사'가 국정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발언했던 내용 대부분은 맞아 떨어졌으며 현 시점에서 전 세계에서 북한을 가장 잘 아는 탈북자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는 북한 내부구조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증언하면서 이른바 북한 '스탠딩 오더'의 표적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대한민국 국정원은 '태영호 공사'에 대한 밀착 경호를 실시하고 있으며 '태영호 공사' 역시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반도 평화시대가 개막해 북한이 비핵화를 이룩한다면 더욱 좋겠지만 '태영호 공사'는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과정은 매우 힘들 것이라고 발언하기도 했는데요. 



태영호 공사가 '대한민국 국정원' 자문위원직에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그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에 대한 정보와 행동을 제대로 분석하려면 '태영호 공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해야만하는 북한 전문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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