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가 장녀인 이부진이 일반인 남성인 '임우재'와 결혼한 이유

삼성가 장녀이자 호텔신라의 대표이사를 맞고 있는 '이부진' 사장은 일반인 '임우재' 씨와 결혼을 하면서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이부진' 사장은 '임우재' 씨와의 이혼소송을 통해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삼성가 장녀인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임우재' 씨와 결혼하게 된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과 임우재 씨는 이혼소송을 하면서 양육권에 대한 소송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소송을 벌이던 중 임우재 씨는 자신이 이부진 사장과 결혼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고 하는데요.

사실 임우재 씨는 원래 삼성에 입사하여 이건희 회장과 이부진 사장의 경호를 맡은 경호원으로 일을 했다고 합니다. 임우재 씨가 이부진 사장의 경호를 맡았을 당시 이부진 사장의 몸이 좋지 않아 경호원인 자신에게 많은 의지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씨는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는데요.

임우재 씨는 이부진 사장과 연예를 하면서도 자신의 집안과 이부진 사장의 집안의 격차가 너무 심했기 때문에 결혼을 할 엄두 조차를 내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임우재 씨는 이건희 회장이 이부진 사장과의 관계를 알아버리자 연인관계를 조용히 마무리 하기를 원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건희 회장이 임우재 씨와 이부진 사장의 결혼을 추진했고 임우재 씨는 삼성에서 신적인 존재로 여겨졌던 '이건희 회장'의 지시를 거부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우재 씨는 이부진 사장과 결혼을 하여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씨는 2016년 1월 가정법원에서 이혼 소송에 대한 판결을 내리면서 결국 법적으로 남남이 되었다고 합니다. 임우재 씨와 이부진 사장과의 이혼소송 판결에서 이부진 사장이 일부 승소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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