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한반도 '종전선언'시 반드시 추진해야하는 사업

똥베이런 2018.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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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7일 금요일 약 11년 만에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남북정상회담' 이후 동해에 연결되어 있는 '한반도 횡단열차'가 연결되면 엄청난 경제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외신들을 비롯하여 국내 경제전문가들이 말하는 한반도 '종전선언'시 반드시 추진해야하는 사업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외신과 더불어 국내 경제전문가들이 말하는 꼭 추진해야하는 사업은 '한반도 횡단열차' 사업이라고 합니다. '한반도 횡단열차'는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한국전쟁으로 인해 철도가 끊기면서 반세기가 넘는 기간동안 연결되지 못했는데요.



'한반도 횡단열차'가 연결되게 되면 러시아를 걸쳐 유럽까지 갈 수 있는 '시베리아 횡단열차'와 연결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한반도 횡단열차'가 연결되게 될 경우 유럽을 비롯하여 전 세계에서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기차를 환승해 한반도로 들어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한반도 횡단열차'가 이어지게 되면 엄청난 수출품을 육로를 통해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즉, '한반도 횡단열차'가 철도의 재연결을 통해 운행이 된다면 무역을 비롯하여 관광사업까지 외화를 긁어모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또한 관광사업과 무역업의 부흥으로 인해 실업문제로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북한의 시장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한반도 횡단열차'가 운행하게 되면 일본으로부터도 엄청난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반도에서 러시아와 중국으로 이어지는 열차가 운행되게 될 경우 일본은 한반도를 걸쳐 육로 운송업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한반도 '종전선언' 이후 한반도에 '한반도 횡단열차'가 운행되게 될 경우 무역, 관광업, 시장경제 발전 등을 통해 엄청난 외화를 벌어들일 수 있다는 것인데요. 국내 경제전문가들은 '한반도' 종전 선언 이후 남, 북이 공동으로 횡단열차 사업을 추진한다면 한반도는 동북아 경제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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