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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언론이 주목하고 있는 '북미정상회담'의 예상 개최지 4곳

똥베이런 2018.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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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이후 미국 정부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의 결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발표했습니다. 또한 미국 정부는 한반도 '종전선언' 역시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발표도 했는데요. 세계 언론이 주목하고 있는 '북미정상회담'의 예상 개최지 4곳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북한 당국이 미국과 '북미정상회담'의 개최를 협의하는 동안 북한 당국은 북한이 철도로 이동한 곳을 후보지로 계속 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는 2018년 4월 28일 기준 세계 언론들이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 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 거론했다고 하는데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북미정상회담'이 개최 될 경우 한반도 문제에 있어 소외된 러시아를 어느정도 달래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 울란바토르는 '북미정상회담' 개최 발표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 유력지로 거론되던 곳입니다. 최근 북한과 미국이 '북미정상회담' 개최지에 대해 협상을 진행하면서 싱가포르와 더불어 가장 유력한 개최지로 추측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북한 당국이 거리면에서 몽골 울란바토르를 고려하고 있다는 말이 거론되면서 가장 유력한 개최지로 추측되고 있다고 합니다. 몽골 울란바토르는 과거 북일 정상회담이 열린 곳이라는 것 때문에 진지하게 거론되는 후보지라고 하네요.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북한과 미국이 가장 중립적인 장소를 물색하면서 거론되기 시작한 후보지라고 합니다. 싱가포르의 리셴룽 총리는 얼마전 폐막한 아세안 정상회의 폐막식에서 북미정상회담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싱가포르의 리셴룽 총리는 '북미정상회담'에 관한 초청이나 요청을 받은 것이 없다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싱가포르는 북한과 미국의 입장에서 국제적인 도시이기 때문에 취재활동과 편리시설에 대한 인프라가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강력한 유력 개최지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스위스 제네바


스위스 제네바는 국제연합 사무소와 더불어 적십자 기구를 비롯하여 세계 국제기구가 모여있는 도시입니다. 또한 스위스 제네바는 세계 외교관들의 주요 외교무대이기도 하는데요. 스위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립국이며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어린시절 스위스에서 유학했다는 점 때문에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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