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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이 '핵무기'를 포기한 진짜 이유

똥베이런 2018.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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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이 2018년에 접어들면서 미국과의 대화를 준비했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가운데 북한 김정은이 '핵무기'를 포기한 진짜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까지만해도 북한 매체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핵 무기를 비롯하여 소수폭탄을 시찰하는 모습을 자주 보도했습니다. 특히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핵 무기'를 통해 강성대국으로 발돋움하자라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는데요.



북한은 한반도 긴장도를 높히면서도 미국 일부 지역을 포격할 수도 있다는 발언을 하면서 미국을 수 차례 도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남북정상회담' 이전 미국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비공식으로 북한을 방문한 후 '북미정상회담' 개최가 공식화되기도 했는데요.



2018년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개최 이후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공동으로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고 올해 안에 종전협정을 체결한다고 약속했습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남북정상회담' 당시 체재유지와 미국과의 관계개선이 진행된다면 '핵 무기'는 필요 없다며 비핵화의 의지를 굳건히 하기도 했는데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한반도 비핵화' 선택은 북한의 경제 실정과 중국에 대한 의존도 상승 그리고 미국의 대북제재 역시 한 몫했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중국이 실행한 '개혁개방'파는 아니지만 미국으로부터 체재보장을 받아 북한식 '개혁개방'을 통해 북한 경제를 성장시킬 목적도 없지않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한반도 비핵화 약속과 핵 무기 폐기를 약속한 것은 미국과 수교를 통해 북한의 경제를 성장시킬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 약속을 지키고 미국의 도움을 받는다면 한민족의 번영과 경제발전은 반드시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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