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역사에서 최강의 군사집단으로 평가받는 'NATO'가 생긴 이유

인류 역사 상 최강의 군사집단으로 평가받고 있는 세력은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입니다. 인류 역사 상 가장 강력한 최강의 군사집단 'NATO'가 생긴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2차세계대전은 일본의 무조건 항복 선언으로 종전되었습니다. 2차세계대전 이후 소련과 미국은 세계 초강대국으로 성장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소련과 미국은 초강대국으로 성장하였지만 미국과 소련은 체재대립을 시작했고 인류는 이 시기를 '냉전'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2차세계대전 이후 소련과 근접한 동유럽 일대는 대부분이 공산정권이 들어섰고 영국, 프랑스 등에는 민주정권이 집권하고 있었는데요.

이에 서방국가들은 소련이 반드시 자신들을 반드시 무력으로 위협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이에 서방국가들은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서방연합국을 결성했고 1949년 4월에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창립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또한 NATO 창설 이듬해 캐나다, 미국을 포함한 서방국가들이 NATO에 가입했고 북대서양조약기구는 1949년 8월 24일부터 조약의 효력이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창설한 북대서양조약기구는 소련 해체와 더불어 냉전 시기까지 소련이 주도한 바르샤바 조약기구와 대립하는 사이였는데요. 하지만 다행히도 양측이 직접적으로 군사적으로 충돌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합니다.

인류 역사 상 최강의 군사집단인 '북대서양조약기구'는 러시아를 견제하고 3차세계대전을 억제하는 가장 강력한 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즉 간략하게 말하자면 '북대서양조약기구'라는 최강의 군사조직은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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