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이후 인류 역사 상 실질적인 슈퍼무기

20세기 이후 인류 역사 상 실질적인 슈퍼무기는 바로 '핵 무기'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슨 이유 때문에 20세기 이후 인류 역사 상 실질적인 슈퍼무기로 평가받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핵 무기'는 국제연합에서 NPT(핵확산방지조약)을 설립하여 전 세계적으로 핵 무기 보유국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핵 무기'는 실제 전쟁에서 사용되면서 그 위력을 입증하기도 했는데요.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은 원자폭탄인 핵 무기를 일본 나가사키, 히로시마에 투하하면서 투하하자마자 4만에서 7만 명의 사상자를 발생시켰습니다. 또한 나가사키, 히로시마 원폭투하로 발생한 사상자는 대략 수 십만명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일본 나가사키, 히로시마에 터진 원폭은 후대에까지 그 후율증이 되물림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나가사키, 히로시마 원폭투하 사건으로 인해 핵 무기의 위력이 입증되자 소련은 미국에 대응하기 위해 핵 무기를 개발하기 시작했는데요. 그 결과 소련은 인류 역사 상 가장 파괴력이 큰 '차르봄바'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소련 연방 붕괴 이후에도 러시아는 미국의 강력한 라이벌로 전 세계 핵 무기 최다보유국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중국도 2차세계대전 종전 이후 '핵 무기' 수 백기를 개발했고 러시아와 미국이 보유한 수량에는 못 미치지만 '핵 보유국' 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국력이 되지 않거나 국제사회의 압박을 받는 국가들은 '핵 무기'를 개발하여 이를 극복하고자했는데요. 실제 한반도에서도 북한이 남한보다 경제력과 군사력이 뒤쳐지자 김일성 시대부터 핵 무기를 개발하려고 했고 6차 핵실험까지 진행이 되었습니다.

핵 무기의 경우 한 발이 터지면 수 십만, 수 백만 명이 순식간에 사망하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핵 무기'는 인류 역사 상 실질적인 슈퍼무기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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