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쓸모없는 전술로 평가받는 일본군의 '반자이 어택'
인류 역사 상 가장 쓸모없는 전술로 평가받는 일본이 2차세계대전 당시 실행했던 '반자이 어택' 입니다. '반자이 어택'이 인류 역사 상 가장 쓸모없는 전술로 평가받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단 '반자이 어택'은 총검술로써 엄연히 돌격전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총검술'의 경우 전장식 소총이 주력이었던 시절까지 적의 전열을 무너트리는 전술로도 사용되었다고 하는데요.
실제 사례를 살펴보자면 1차세계대전 당시 프랑스군은 적의 대열을 무너트리기 위해 소총에 단검을 장착해서 돌겨가는 '총검술'을 사용한 바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1차세계대전 당시 '프랑스군'이 사용한 총검술은 인명피해가 막심했기 때문에 크게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2차세계대전은 1차세계대전과는 달리 연사식 연발단총, 수류탄 등이 탄생했고 전 세계가 산업혁명을 통해 새로운 무기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 육군 수뇌부는 정신력으로 무장시키기 위해 개죽음이 뻔한 '반자이 어택'을 실행하는 것을 독려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총검술 중 하나였던 '반자이 어택'은 무조건 개돌이었던 전술이었기 때문에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반자이 어택'은 2차세계대전 종전 이후에도 일본 내부에서도 심하게 까이고 있는 전술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전쟁 당시 중공군처럼 전술을 이용한 돌격도 아니고 무작정 돌격만 하는 '반자이 어택'은 인류 역사 상 가장 쓸모없는 전술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쿠르카족 용병부대처럼 칼을 가지고 무쌍찍지 않는 이상 돌격 총술은 참 쓸모없는 전술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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