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모함을 통해 공중폭격이라는 전술이 탄생하게 된 이유

현대전에 있어서 '항공모함'을 이용한 폭격은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공모함'은 인류가 만들어 낸 가장 거대하고 무서운 무기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항공모함'에 의한 공중폭격이 탄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공모함에 의한 폭격이 최초로 시작 된 것은 2차세계대전 당시 '미드웨이 해전' 이라고 합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루즈벨트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일본 본토를 공습해야한다고 판단했고 이 것을 군 수뇌부에 요구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미국은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으로부터 진주만 공습으로 인해 미국 내부 여론이 일본에 대한 응징이었기 때문에 반드시 그에 대한 보복을 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선전포고로 인해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자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은 미군 수뇌부 장군들을 불러 매일 같이 일본 본토 폭격은 언제하냐며 닥달했다고 하는데요.

매일 루스벨트 대통령이 닥달하자 미군 수뇌부가 고안해낸 것이 바로 '항공모함'에서 전폭기를 출동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폭격기를 이용하여 '도쿄 대공습' 작전을 할 수 있다고 판단했고 그렇게 편성 된 육군 항공대 조직이 바로 '둘리틀 특공대'라고 합니다.

그리고 '둘리틀 특공대'는 '도쿄 대공습'을 통해 도쿄를 불바다로 만들었고 10만 명이 넘는 사상자를 발생시켰습니다. 또한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 당시에도 원폭을 투하 한 것이 바로 '둘리틀 특공대'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현대전에 있어서 '항공모함'에 의한 폭격은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항공모함'에 의한 전술 폭격의 시작은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을 응징하기 위해 고안해 낸 미군 수뇌부의 생각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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