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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위급 간부들이 북한을 버리고 탈북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

똥베이런 2017.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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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사망하자 김정은이 북한 3대 독재자로 취임한 가운데 김정은 체재에 들어 북한 고위급 탈북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들은 제3국으로 망명하거나 대한민국에 비공식적으로 입국하여 망명한다고 하는데요. 북한 고위급 간부들이 북한을 버리고 탈북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북한에서 탈북해서 대한민국에 자리잡고 살아가는 탈북자는 김일성의 어머니의 집안인 '칠골 강씨' 출신 강명도 교수가 있습니다. 또한 '강명도' 교수의 장인어른이 '강성산'이라는 북한 총리를 지냈던 인물이라고도 하는데요.



특히 최근에는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인 태영호 공사가 대한민국에 망명하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태영호 공사는 탈북자 역사 상 '황장엽' 노동당 전 비서 다음으로 높은 직책을 지낸 인물이라고도 하는데요.



실제 대한민국으로 탈북한 탈북자들을 비롯하여 북한 관련 업무를 보는 기관들은 김정은 시대에 들어 탈북을 하는 고위급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특히 탈북 고위급들 대부분은 해외에서 근무하는 고위급 간부들이라는 것인데요. 



김정은은 자신의 고모부까지 어이없는 이유로 숙청했을 정도로 숙청에 숙청을 거듭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자신의 이복형인 '김정남'도 독물을 사용하여 제거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김씨 일가는 김일성 시대부터 김씨 일가만의 약속이 하나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약속은 아무리 미워도 가족은 숙청하지 말자라는 약속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정은은 자신의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약속을 깨버린 패륜아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핏줄마저 과감하게 숙청해버리는 김정은을 보고 북한 고위급들은 자신들이 언제 숙청당할지 모르기 때문에 두려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고위급 탈북자들은 자신들이 숙청의 두려움에 떨며 살아갈빠에는 목숨을 걸고 탈북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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