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탄도 미사일 '현무'의 탄생 이야기

대한민국 국군의 필살 무기인 '현무 미사일'은 중국 역시도 두려워하는 전략 무기입니다. 대한민국 탄도 미사일 '현무'의 탄생 이야기에 대해 소개해드릴까합니다.

1970년 말 박정희 대통령은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과 마찰을 빚은 후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까지 체결하면서 지대지 공격이 가능한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미국과 마찰을 빚어 가면서 까지 개발하려고 했던 미사일은 '백곰'으로 이 '백곰' 미사일은 '현무'의 전신이 되는 미사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박정희 전 대통령이 사망 하고 전두환이 12.12 군사쿠데타를 일으켰고 전두환은 자신의 정당성을 커버하기 위해 미국의 눈총을 받는 '백곰' 사업을 중단시켜버린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전두환이 대통령이 당선 된 후 미얀마 아웅산을 방문했고 그 곳에서 아웅산 묘소 폭탄테러를 당하자 전두환은 북한을 위협 할 무기가 현재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북한을 위협을 무기를 다시 만들자라며 꺼낸 것은 백곰 미사일 후속사업으로 준비하다 포기했던 것을 다시 추진해서 개발한 것이 바로 '현무 미사일'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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