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공군이 가장 무서워하는 대한민국의 '현무 미사일'

현무 미사일은 대한민국이 자체 개발한 미사일로 흔히 대한민국 국군을 대표하는 미사일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국군이 운용하고 있는 '현무 미사일'은 북한이 가장 무서워하는 국군 무기라고 하는데요. 특히 북한 공군이 대한민국 국군의 '현무 미사일'을 가장 무서워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무 미사일 시리즈는 전술, 전구, 순항 미사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또한 현무-2C 미사일은 중국 북경까지 타격이 가능하고 북한 전역 타격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현무-2C 미사일은 경상도 포항에 배치해도 북한 전역을 날려버릴 수 있는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군의 '현무 미사일'은 대한민국 해군과 해군 소속 잠수함 사령부에서도 운용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해군과 잠수함 사령부가 사용 중인 현무3-순항 미사일은 언제 어디서 발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북한 전역을 물론 일본 전역과 중국 일부를 타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대한민국 국군의 '현무 미사일'은 폭팔력과 사거리 부분에 있어서 어마무시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들도 무서워하는 무기입니다. 심지어 대한민국 국방부에서 현무3-순항 미사일 개발에 대한 발표를 했을 당시 중국은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는 행동이라며 강하게 규탄하기도 했는데요.

북한은 아시다시피 전력 대부분이 휴전선 인근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공군기지 역시도 휴전선 인근에 대부분 배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북한 수뇌부는 한반도 전시 발생시 무조건 수행임무보다도 현무 미사일을 먼저 파괴하라는 지침을 내렸을 정도라고 합니다.

북한이 만약 다시 전쟁을 일으킨다면 북한 전역은 대한민국 국군 전력으로만으로도 초토화 될 것 같습니다. 포병 전력으로만으로도 북한 전역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대한민국 국군을 괜히 포방부라고 불리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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