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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일본인들의 임진왜란에 대한 평가

똥베이런 2017.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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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은 1959년에 발발해서 소위 7년 동안 전쟁을 지속했다해서 7년 전쟁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특히 임진왜란은 한국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비극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현대 일본인들은 한국인들의 중요한 역사인 임진왜란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임진왜란은 흔히 침략전쟁으로 일본이 패배했기 때문에 일본인들을 비롯한 일본 역사서에도 큰 비중을 두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의 일부 지식인들 사이에서는 '임진왜란'은 침략전쟁이고 패배했기 때문에 일본의 흑역사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일본인들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으킨 침략전쟁이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전국을 통일했긴 했지만 의미 없이 야욕을 가지고 일으킨 전쟁으로 인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히데요시' 사망 이후 일본 열도를 두고 전투가 일어난 '세키가하라 전투'에서의 승자는 결과적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 이기 때문에 '임진왜란'은 잊혀진 전쟁이라는 것입니다. 즉, 임진왜란 직전 '히데요시'는 전국을 통일했지만 결과적으로 스스로 파멸한 인물이라는 것인데요.



일본은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승리한 도쿠가와 가문이 집권 한 후 엄청난 경제성장과 평화시대가 열렸다고 합니다. 때문에 일본인들은 '도요토미 히데요시' 보다도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더 존경하고 비중을 두는 것인데요.



즉, 현대 일본인들은 '임진왜란' 이라는 흑역사를 의미없는 전쟁이라는 인식이 대부분이며 일본의 흑역사이기 때문에 교육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 역사서 대부분에 임진왜란에 대한 기록이 정말 미비하기 때문에 더 더욱 잊혀진 역사라는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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