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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과 국경을 맞대는 걸 무서워하는 이유

똥베이런 2017.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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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세계 3위의 군사대국으로 대한민국과 수교를 하고 있지만 중국은 북한과 동맹으로 중국 역시 대한민국의 적으로 간주되는 국가입니다. 중국이 대한민국의 동맹국인 미국과 국경을 맞대는 걸 무서워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국은 한국인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한국전쟁에 참전해서 현재의 한반도 형세를 만든 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전쟁 휴전 당시에도 최종 승인을 한 국가는 바로 중국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중국은 인류 역사 상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는 미국을 상대로 국경을 맞대고 있을 경우 심리적으로 매우 위협을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전쟁에 중국에 참전한 이유 중 하나도 미국과 국경을 맞댈 수 없다는 결론 하에 참전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시간이 흘러 대한민국 육군은 세계 4위의 육군력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군사강국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또한 한국 주도 하에 한반도가 통일 된 후 중국과 한미동맹이 근접전을 펼치게 될 경우에도 한미동맹의 포병전력이 막강하기 때문에 중국 도시 하나는 그냥 날려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중국이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다는 것은 한국의 한반도를 통일 할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미국은 대한민국과 동맹 조약인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의거하여 한반도 통일 이후에도 동맹 조약에 의거하여 한반도에 주둔하여 중국군과 국경을 맞대고 대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을 맞대고 둘러쌓여 있는 친미국가들로 형성 된 '대중국 포위망'은 현재에도 중국에 있어서 매우 위협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중국이 미국과 국경을 맞댈 경우 미국은 중국에게 군사적으로도 위협할 수 있는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게 된다는 것인데요. 



특히 세계 1위의 미 육군과 세계 4위의 대한민국 육군과 중국군이 국지전을 벌이게 될 경우 중국군은 100% 패배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은 한, 미, 일 연합해군을 절대로 이길 수 없는 해군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육지까지 맞대고 있을 경우 완벽하게 포위당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즉, 중국이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을 경우 비간접이 아닌 간접적으로 중국에 영향력이 행사되기 때문에 국경을 맞대고 있는 것을 무서워하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중국이 대단한 국가라고 볼 수 있지만 미국에게는 그냥 동북아에서 일진놀이하는 국가라고 볼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그냥 미국은 엄청 쎈 일진놀이하는 친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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