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왜 미국에게 겁대가리 없이 대드는 것 일까?

북한은 미국을 상대로 협박을 하거나 자신들의 제재를 해제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미국 본토를 타격하겠다고 어름장을 놓고 있는 상황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북한이 무슨 이유 때문에 겁대가리 없이 미국에게 대드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분명 북한과 미국의 신경전은 핵 무기 개발과 실험 그리고 동아시아의 안보문제 때문입니다. 또한 동북아는 미국에게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이자 동맹국이 2개 국이나 있는 지역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북한이 미국 괌을 포위사격해서 괌을 불바다로 만들 수 있을까요? 솔직히 김정은의 행보를 보면 김정은은 쫄보기 때문에 괌 기지에 대한 발사 명령을 내릴 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미연합 훈련을 하거나 북한이 도발을 감행하면 가끔 미 공군의 전략 폭격기인 B-1B 랜서가 한반도 상공에 출격하기도 하는데요. 

그 때마다 김정은은 겁에 질려 지하벙커에 숨는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북한 내부가 심각하게 혼란스러워지자 김정은은 직접 탈북자들은 납치하거나 다시 그들을 데려오라는 식의 명령을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한국에서 활동하던 탈북자 임지현(전혜성)이 월북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죠. 사실 임지현(전혜성)의 월북에 대해서는 많은 추측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월북에 대해서는 그녀만 알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김정은이 미국에게 대드는 것을 패기가 넘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일부 존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김정은은 쫄보가 아니라 멍청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권력과 북한의 붕괴를 막기 위해 미국에게 대들면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아 미국의 공격을 방지하려고 하는 것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북한이 붕괴하지 않고 김정은이 사치를 누리려면 대한민국과 미국을 자극하지 말아야 하는데 북한 정권 유지를 위해 미국에게 대드는 것을 보면 김정은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멀지 않아 김정은이 국제형사재판소에 서는 그날 한민족이라고 분류되는 사람들은 환호하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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