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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5차 핵실험 당시 전 세계 각 국의 반응

똥베이런 2017.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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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5차 핵실험을 통해 세계 안보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6차 핵실험을 막기 위해 국제사회는 강력한 대북제재를 하고 있기도 한데요. 북한 5차 핵실험 당시 전 세계 각 국의 반응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북한의 5차 핵실험 감행에 관련해 대한민국 정부는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직접 국제사회와 협력하면서 대북압박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 5차 핵실험 감행과 동시에 대한민국 정부는 김정은 제거카드를 공개했으며 북한의 핵 공격 징후 포착시 평양을 지도에서 사라지게 할 것이라고 반응했다고 합니다.



미국


북한 5차 핵실험 당시 미국 외신들은 북한이 핵 무기를 소형화 시킬 경우 미국에 핵 공격을 할수도 있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또한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도 북한의 핵 실험은 국제평화와 균형을 위협한다며 비판하였고 미국은 동맹국을 보호하기 위해 필수적 조치를 취한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중국


중국 역시 북한 5차 핵실험에 대해서는 규탄하는 입장을 가지고 성명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 공산당 직속 관련 언론지인 신화사와 인민일보는 북한의 핵 실험이 동아시아 정세를 더욱 더 복잡하게 만들어 악순환을 형성한다며 질타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북한 5차 핵실험 이후 중국인들은 김정은을 봐주면 안된다는 식의 반북감정이 생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러시아


러시아는 북한 5차 핵실험 이후 북한을 강하게 규탄했고 중국과 더불어 실질적인 제재를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러시아 외무성은 대북제재를 반대하면서도 창의적인 방법을 찾아 북한을 제재해야 한다고 성명했습니다.



유엔


북한 5차 핵실험 당시 유엔 사무총장이었던 반기문 총장은 북한 5차 핵실험을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또한 유엔은 자체적으로 북한 핵 개발에 대한 제재를 강력하게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는데요. 현재 국제연합 자체적으로 대북제재 결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추가적인 대북제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토


나토 역시 북한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자 한반도 긴장과 불안정을 증가시키는 행동이라고 하였으며 어떤 행동이나 위협을 자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5차 핵실험 당시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세종시에 있었고 그녀는 라오스에 방문하고 있었던 상태였기 때문에 긴급대책회의는 5차 핵 실험 후 약 1시간 후에 열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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