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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광복절하면 떠오르는 인물 5명

똥베이런 2017.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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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은 대한민국 정부에서 규정 한 공휴일로 1945년 8월 15일 해방의 날을 기리는 날입니다. 일제로부터 해방한 광복절 하면 바로 떠오르는 인물 5명에 대해 소개해드릴까합니다.



백범 김구


백범 김구 선생은 독립운동가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창립에 참여했으며 1944년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에 선임 된 인물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민족의 독립을 위해 신민회, 한인애국단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며 해방 이후 남한으로 귀국해서 지도자로써 활동했던 인물입니다. 백범 김구 선생은 일제강점기 시절 한민족의 지도자로 평가받는 인물로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고 합니다.



도산 안창호


안창호 선생은 독립운동가로 한인 1세대들의 정신적 지주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또한 도산 안창호 선생은 일제강점기 당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흥사단을 재건했고 독립자금을 임시정부에 전달하는 등 민족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인물입니다. 안창호 선생은 1938년 3월 10일 59세의 일기로 민족의 독립을 보지 못하고 별세했다고 합니다.



도마 안중근


안중근 의사는 독립운동가로 이순신 장군과 더불어 한국인에게 가장 존경받는 영웅입니다. 안중근 의사는 현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 역에서 조선 총독부 총독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면서 아시아의 역사를 바꾼 인물이기도 한데요. 안중근 의사는 1910년 2월 14일 사형선고를 받고 3월 26일 오전 10시에 교수형으로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유관순 열사


유관순 열사는 3.1 운동하면 떠오르는 인물로 3.1 운동 당시 이화학당 보통과 3학년에 재학 중이었다고 합니다. 1919년 3.1 운동이 일어나자 유관순 열사는 고향인 천안으로 내려가서 만세시위에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유관순 열사는 천안, 청주 진천 등에서 3,000여 명에게 태극기를 나누어주다가 일본 헌병대에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유관순 열사의 아버지인 유중권과 어머니 이씨가 일본 헌병이 쏜 총을 맞고 피살되었고 유관순 열사는 공주 지방법원에서 5년 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옥중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불렀고 재판과정에서도 "왜놈 따위에게 굴복하지 않는다! 일제는 반드시 망한다!" 라는 말을 하고 의자를 던져 재판장을 위협했다고 합니다. 유관순 열사는 1920년 9월 28일 감옥에서 사망했으며 당시 이화학당 교장이었던 룰루 프라이는 유관순 열사의 시신을 인도받아 장례를 치루어주었다고 합니다.



약산 김원봉


김원봉은 일제강점기 시절 활동했던 독립운동가로 의열단의 단장이었던 인물입니다. 하지만 일제 해방 이후 남한으로 귀국했지만 월북하면서 빨갱이로 낙인 찍힌 인물이기도 한데요. 약산 김원봉이 물론 월북했기는 했지만 일제강점기 시절 민족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제강점기 시절의 영화가 상영되면서 많은 대중들에게 약산 김원봉 선생이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일제 해방 이후 미군정에서 기존 친일파 세력들을 대거 등용하면서 권력을 이용하여 독립운동가 출신들을 탄압했다고 하는데요. 약산 김원봉 선생의 월북에 대해서는 당시 김원봉 선생과 활동했던 독립운동가들의 주장에 의하면 다시 권력을 잡은 친일파들의 탄압에 버티지 못하고 월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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