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대북제재에도 북한이 아직까지 버티고 있는 이유

북한은 국제연합과 미국의 대북제재에도 큰 타격 없이 정권을 유지해가며 최악의 인권탄압국으로써 악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비판과 제재에도 아직까지 버티고 있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북한 전문가들의 주장에 의하면 북한이 현재까지 버티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무역 의존도가 가장 크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북한은 중국과의 무역에 대해 크게 의지하고 있다고 하는데 북한의 무역 의존도는 50%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중국의 국경일대에서 북한 전문기자들의 사진들을 보면 중국과 북한의 국경에 수 없이 많은 차량들이 들어갔다 나오는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북한은 중국에 대규모의 노동자들을 파견보내서 그들의 월급을 북한 당국의 통장에 입금받는 최악의 행동을 하고 있는데요. 실제 북한에서 중국으로 넘어가는 노동자들은 중국인들의 기본 월급 수치에 비례하여 월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건설노동자는 대한민국에서도 큰 임금을 받는 직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외에 는 건설노동자는 억대 연봉을 받는 직업이라고 합니다. 러시아, 중국 등지로 파견되어 있는 북한의 건설노동자들은 숙소 및 식량문제만 해결 될 뿐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파견 노동자들과 더불어 무역 수출은 북한을 통치하는 자금 뿐만 아니라 김정은의 개인사치생활에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중국이 아무리 국제연합 대북제재 결의안에 찬성했다고 하지만 현재 중국과 북한 국경지대에 가면 엄청난 트럭들이 왔다갔다 한다고 합니다. 북한이 현재까지 큰 타격없이 버티고 있는 것을 보면 중요한 자금줄이 막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제연합과 더불어 미국은 중국에 대한 협박을 통해 대북제재를 해야하고 현실적으로 북한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전문가들과의 토론을 통해 북한을 제재해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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