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핵 무장을 하면 생길 수 있는 일 5가지

대한민국은 원래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핵 미사일을 개발하려고 비밀리에 추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핵 확산방지조약기구인 NPT에 가입하게 되면서 핵 미사일 개발을 중단했는데요. 대한민국이 핵 무장을 하게 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국, 러시아의 북한에 대한 공식적 지원

대한민국이 공식적으로 핵 미사일을 무장하게 될 경우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에 대한 공식적 지원을 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중국은 물론 러시아 역시도 대한민국의 핵 무장은 엄청난 위협으로 다가갈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만약 대한민국이 핵 무장을 하게 된다면 한미연합을 견제하기 위해 중국과 러시아는 공식적으로 북한을 지원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핵 무장론 대두

만약 대한민국이 빠른 시일 안에 핵 미사일을 무장하게 될 경우 일본의 핵 무장론 역시 화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원자력 전문가들은 대한민국이 마음만 먹는다면 2개월 내지 3개월 안에 핵 미사일을 무장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일본 역시 대량의 원자력 발전소를 가동시키고 있기 때문에 일본 역시 핵 미사일을 개발 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일본은 패전국이기 때문에 핵 미사일 무장은 힘들지만 대한민국이 핵 무장을 하게 될 경우 일본의 핵 무장론 역시 화제가 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여행객 대폭 감소

동아시아는 전 세계에서 전쟁 긴장도가 가장 높지만 전쟁 억제력도 가장 높은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핵 무장이 현실화 될 경우 동아시아 일대는 전쟁 발발 가능지역이기 때문에 동아시아 일대 여행객이 대폭 감소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의 핵 무장론은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일본, 중국의 관광사업에도 큰 영향을 끼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동아시아 전쟁 긴장감 고도화

대한민국이 핵 무장을 하게 될 경우 러시아와 중국은 국경일대 또는 북한에 군 병력을 주둔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러시아와 중국이 북한과의 협조를 통해 북한에 중국군과 러시아군을 주둔시키게 될 경우 미군 역시 한국 파병 병력을 증가시키게 될 것인데요. 국경을 맞대고 강대국들이 대치하게 될 경우 전쟁 긴장감은 대한민국 역사 상 최고치를 찍지 않을까합니다.

중국의 본격적인 경제보복

사드 문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중국은 대한민국이 핵 무장을 하게 될 경우 경제보복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최악의 경우에는 반한감정이 생겨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눈물을 머금고 철수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 할 수도 있는데요. 이렇게 될 경우 중국은 군사적으로 보복을 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핵 무장을 하게 될 경우 경제보복이 가장 최대치의 보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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